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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로우 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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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한국의 몇 안 되는 스크리모 밴드. 포스트락과 헤비네스를 관통하는 연주 너머로 절규하는 듯한 스크리밍이 주축이 된 밴드로 국내에 몇 안 되는 스타일의 소유자로 평가받고 있으며 이들의 1집 앨범 또한 명반으로 평가받는다. 2014년 컴백해서 실로 오래간만에 2집을 발매했다. 참고로 할로우 잰이라는 이름은 'Hollow January'에서 줄인 것이라고 한다.희망을 잃고 쓰러져가도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똑같은 삶 똑같은 꿈 언젠가 다시 되돌아 온다
Blaze The Trail 中
2. 멤버[편집]
임환택 - 보컬
정동진 - 베이스
이광재 - 기타
서한필 - 기타
류명훈 - 드럼[1]
채석진 - FX[2]
3. 음악[편집]
스크리모와 포스트락을 중심으로 둔다. 임환택의 스크리밍은 마치 처절한 절규와 같아 청자에게 후련함을 가져다준다고 평가받는다. 이에 밴드의 웅장한 연주가 더해지는데, 헤비네스와 포스트락 사이에서 절충을 취해 일반적인 스크리모 밴드보다 더욱 더 감정적이고 격렬한 사운드를 선보인다. 이에 맞춰서 가사 또한 깊은 생각으로 가득한 한국말로 스크리밍으로 잘 들리지 않는 가사의 의미를 안다면 감동이 배가 된다. 스크리모라는 특이한 스타일만 넘긴다면 제대로 음악을 즐길 수 있다. 또한 1집에서와 달리 2집에서는 대곡 성향의 곡들이 조금 더 많아졌으며 FX를 도입해 전자음의 효과 또한 집어넣으며 새로운 방식으로 접근하고 있다. 이러한 고유한 스타일 덕분에 일본 밴드 MONO나 엔비의 짝퉁이라는 평가를 벗어나 자신만의 세계를 개척했다고 평가받는다.
4. 앨범[편집]
EP <Hyacinthus Orientalis Of Purple> 2005년 3월 발매.
데뷔 EP로 음원이 막혀있으나 2014년에 나오는 1집의 리마스터링 판에 실리게 되었다. 할로우 잰의 초기 스타일을 들을 수 있다.
정규 1집 <Rough Draft In Progress> 2006년 12월 발매
항목 참조.
정규 2집 <Day Off>. 2014년 3월 발매.
8년이라는 오랜 공백기 끝에 낸 2집. 1집보다 대곡 지향의 곡들이 많으며 포스트락, FX 등 다양한 음악들의 색깔이 더욱 강해져 'Day 6'같은 경우 FX로만 곡을 채웠다. '죽음'을 컨셉트로 한 앨범이라고 밝혔으며 가사 또한 그러한 죽음에 대한 감상들이 적혀있다.
EP <Scattered by the breeze> 2016년 7월 발매
5. 영상[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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